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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충격 첼시"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1-0 패배하며 투헬 감독 분노하다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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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에서 1위를 기록할 것 같았던 첼시 , 하지만 1차전 상대인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1-0 패배를 하며 충격을 선수했다.

 

당연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첼시는 이 경기에서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1차전부터 승점이 없는 첼시가 되어버리고만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100번째 경기를 패배로 맞이하게 되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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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모 자그레브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DF - 디노 페리치 , 요시프 슈탈로 , 사데흐 모하라미

MF - 로버트 류바치치 , 루카 이바누셔츠 , 요시프 미시치 , 아리얀 아데미 , 스테판 리스토프스키

FW - 미슬라프 오르시치 , 브루노 페트코비치

 

첼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데뷔전을 치루는 오바메양이었다.

 

GK - 케파 아리사발라가

DF - 웨슬리 포파나 , 칼리두 쿨리발리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MF - 벤 칠웰 , 마테오 코바치치 , 메이슨 마운트 , 리스 제임스

FW - 라힘 스털링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카이 하베르츠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6분 스털링의 패스를 오바메양이 이타적인 플레이로 선택하지만 스털링의 슈팅은 수비수에게 막히고 9분 스털링의 전진 패스를 하베르츠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10분 오바메양의 단독 찬스 , 패스를 시도하지만 슈탈로에게 막히고 10분 첼시의 코너킥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리바코비치가 공을 잡아낸다.

 

13분 오르시치의 단독 찬스 ,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디나모 자그레브였다.

 

22분 스털링의 전진 패스를 리바코비치가 나와 공을 잡아내고 29분 자그레브의 프리킥 크로스 , 이어 오르시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1분 아데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선방해내고 42분 왼쪽에서 스털링의 크로스 , 이어 오바메양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지예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리바코비치가 공을 잡아내고 48분 오른쪽 측면에서 하베르츠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수가 걷어낸다.

 

49분 코바치치의 긴 전방 크로스를 벤 칠웰이 공을 건드려 오바메양이 득점으로 이어보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가된다.

 

56분 리스토프스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선방해내고 59분 마테오 코바치치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조르지뉴와 아르만도 브로야가 교체가 된다.

 

63분 조르지뉴의 전진 패스를 제임스가 크로스로 이어보지만 아무도 받지 못했고 69분 오른쪽 측면에서 지예흐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75분 첼시는 라힘 스털링과 크리스천 풀리식이 교체가되고 78분 지예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82분 왼쪽에서 조르지뉴의 크로스 , 이어 하베르츠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6분 오른쪽에서 제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86분 조르지뉴의 패스를 브로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리바코비치가 선방해낸다. 91분 마운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리바코비치가 공을 잡아낸다.

 

결국 경기는 1-0으로 디나모 자그레브가 승리를 하게되고 첼시는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게된다.

-정확도가 떨어진 첼시-

충격적인 패배를 하게 된 첼시 ,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100번째 경기를 패배로 기록하게 되었고 1192억의 이적료를 기록한 포파나와 190억에 합류한 오바메양은 데뷔전에서 패배를 기록하게된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이전부터 챔스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구단이었지만 경쟁력이 높지 않은 구단으로 방심을 했던 첼시는 결국 패배를 하게된다.

 

우선 포파나가 선제골의 주인공 오르시치를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에 비난이 오고가고 있었다. 과거 첼시에서 뛴 조 콜과 EPL에서 장신 스트라이커로 알려진 피터 크라우치는 포파나를 비난하고 있었고 잘못된 위치 , 그리고 스피드 , 상대 선수 마크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투헬 감독은 이 경기 결과에 대해 분노하였고 "이런 경기력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른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이 굶주림 , 강렬함과 같은 카리스마와 승부욕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첼시는 대체적으로 슈팅 정확도부터 패스 정확도까지 모두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슈팅은 골대를 맞추고 쓰루 패스와 크로스는 동료 선수에게 이어지지도 않았다.

 

오바메양의 이타적인 플레이는 결국 수비수에게 막혔던 가운데 당연 첼시가 승리해 승점 3점을 가져올 것만 같았던 경기는 단 1점의 승점도 가져오지 못하게된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는 6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첼시는 15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자그레브가 31%로 매우 저조하였고 패스 횟수도 313번이었으며 반면 첼시는 69%의 점유율과 655번의 패스 횟수를 기록해 자그레브보다 2배 높은 볼 점유를 보여주었다.

 

파울은 총 30번이 선언되었고 옐로우 카드는 자그레브가 1장 , 첼시가 2장을 가져간 가운데 오르시치는 7.9점의 평점을 기록했고 오바메양은 6.1점을 기록했다.

 

최고 평점은 포파나가 8.5점으로 선정되었지만 실점을 생각했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많은 볼 터치 , 그리고 득점 기회 창출 등 다양한 포인트를 기록하며 높은 평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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