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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 , 첼시의 2+1년 재계약 거절 , 3+1년 재계약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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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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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7번이자 EPL에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통하고 있는 은골로 캉테 , 작은 키에도 왕성한 활동력과 스피드로 공을 빼앗은 모습이 인상깊은 선수였지만 이러한 그가 현재 첼시의 유니폼을 벗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많은 선수를 영입한 첼시였고 이어 감독까지 교체하며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끝난 뒤 이제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에 대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최우선 재계약 대상자는 리스 제임스로 지목되고 있었다.

 

리스 제임스의 재계약은 성공으로 끝났고 이어 다음 타겟은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였다. 투헬 체제에서 큰 신뢰를 받은 이들이었지만 포터 체제에서는 이전과 같다고 말할 수 없었다.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으며 특히 왕성한 활동력의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재계약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영국 매채에서는 캉테가 첼시의 2+1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해졌으며 캉테는 3+1년으로 장기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핵심 선수인 캉테의 재계약은 서둘러 움직여야 할 것 같았지만 문제는 캉테의 몸상태였다. 캉테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나이를 생각했을 때 장기 재계약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매체에서는 오바메양 , 쿨리발리의 계약을 생각했을 때 자신이 이들만큼의 계약 기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면에서 실망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캉테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었고 그 중 과거 함께 첼시에서 함께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캉테의 FA영입까지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EPL에서 2팀 , 독일 , 스페인 , 프랑스 클럽이 캉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캉테의 재계약 협상은 1월이 될 때까지 이슈가 될 전망이었다.

 

첼시는 캉테의 재계약에 대해 심사숙고해야했다. 그레이엄 포터 체제를 맞이한 만큼 포터 감독이 캉테의 영입을 허용한다면 과감히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투헬 감독을 경질하는 과감함을 봤을 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캉테는 첼시의 최고 연봉자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구단주의 눈 밖에 날 수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경기에서 캉테는 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했다.

 

우선 캉테는 첼시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2+1년의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첼시가 이 마저 무시해버린다면 이전 PSG , 아스널 이적설이 있던 그가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예상해볼 수 있었다.

 

겨울 이적시장이 오기 전까지 캉테의 재계약을 주시해야했으며 재계약 난항이 이어진다면 캉테는 떠날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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