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전해지고 있는 명장 토마스 투헬의 경질 여파 , 지속적으로 포터 감독이 투헬 감독을 대체할 수 있을 지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현 상황 역시 축구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보낸 첼시는 과거 투헬과 도르트문트에서 함께했던 오바메양을 영입했지만 1경기 재회 끝에 헤어지게되며 오바메양의 입지는 불투명해진 상황이 되었다.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볼리는 직접 나서 오바메양을 안정시켰으며 이전 투헬 감독이 기용과 영입을 외면했던 선수들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우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이 다시 한 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토드 볼리는 구단 인수 후 슈퍼스타인 호날두의 합류를 원했고 호날두 역시 챔스 진출을 위해서라도 첼시 이적을 감수할 분위기였다.
하지만 호날두의 합류를 토마스 투헬이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이는 이뤄지지 않게 되었고 토드 볼리는 반대하는 사람을 경질시킨 만큼 호날두의 영입을 다시 한 번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토드 볼리는 슈퍼스타 호날두의 합류를 이상적으로 바라고 있었고 영국 매체에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호날두를 관리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반대로 투헬 감독의 호날두 영입 반대로 토드 볼리와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매체에서는 슈퍼스타들을 컨트롤하지 못했던 포터 감독이 호날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도 예상되고 있었다.
다음은 로멜루 루카쿠의 첼시 복귀설이었다. 투헬 감독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던 루카쿠는 결국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고 투헬 감독과 갈등이 점점 커지며 언론 플레이까지 하게 되어버린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았다며 본 소속팀을 비난하고 있었고 그 중 투헬 감독의 역할이 상당히 컸기에 투헬 감독의 경질을 제일 반기고 있다는 선수가 루카쿠로 지목되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투헬 감독 경질에 대해 난감한 입장을 언급했다. 인테르 단장인 주세페 마로타는 "투헬 경질은 놀라운 소식이다 , 나는 이 상황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알 수 없다"라고 말하며 첼시에서 루카쿠의 입지가 바뀔 수 있음을 암시했다.
루카쿠를 기용하지 않았던 투헬 감독이 사라졌기에 그의 복귀를 요구할 수 있었고 인터밀란은 완전 이적료를 지불한다고 한들 첼시가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포터 체제에서 루카쿠는 좋은 활약을 펼쳐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으며 반대로 오바메양의 입지는 그리 긍정적으로 해석되지 못하고 있었다.
오바메양의 경우 활동 범위가 크지 못하고 포처 역할이 익숙한 그였기에 포터 감독이 이러한 부분을 바꿔낼 수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첼시는 여전히 공격수가 부족했기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었고 오바메양의 입지는 물론 루카쿠의 입지도 겨울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외에도 조르지뉴 , 마테어 코바치치 등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고 있었으며 활동량을 중시하는 포터 감독이었기에 은골로 캉테만이 자신의 전술에 어울린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었다.
포터 감독이 부임하며 미드필더 문제가 지적을 받고 있었고 공격수 부족 현상은 호날두와 루카쿠의 복귀를 통해 해결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새 감독이 선임되며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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