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10경기도 뛰지 않은 김민재 , 하지만 그에 엄청난 활약에 나폴리 현지는 물론 이탈리아 세리에가 그를 주목하고 있었다.
첼시로 이적한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합류했던 그였지만 그는 합류 당시 쿨리발리와 비교할 선수가 아니라며 혹평을 받았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엄청난 환호를 받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부터 주목받는 세리에 스타가 되었고 그는 현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고 특히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의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었다.
맨유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 그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고 과거 박지성에 이어 새로운 한국 선수가 맨유의 합류하는 것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약 693억으로 맨유가 지불할만한 충분한 이적료였다. 하지만 문제는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김민재의 바이아웃 발동은 23-24시즌이 되서야 가능하다는 점이다.
맨유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아웃 금액 지불이 의미가 없었으며 현 상황으로써 타 구단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다고 한들 김민재의 성장 가능성을 생각했을 때 나폴리는 그를 놓아줄 것 같지 않았다.
나폴리 전설 , 축구 전문가들도 김민재에 대한 이적설에 대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며 적어도 이번 시즌 이적은 가능성이 매우 낮았고 다음 시즌이 되서야 가능하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김민재를 원하는 구단은 맨유 뿐만이 아닌 토트넘을 포함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폴리 이전 인터밀란이 그의 영입을 노린 것 역시 화재가 되고 있었다.
재정난을 겪고 있던 인터밀란은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을 원하는 PSG에게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었고 자연스레 대체자 영입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 중 인테르의 디렉터인 피에로 아우실로는 김민재의 광팬이었지만 당시 구단 상황은 277억 조차 지불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고 결국 김민재의 영입을 포기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슈크리니아르의 이적이 불발되며 이적료를 마련할 방법이 없었고 당시 합류가 유력해보였던 글레이송 브레메르의 영입 조차 포기하게 된 인테르였다.
여러 매체에서는 인터밀란 , 토트넘 등 김민재 영입을 주시하고 있던 구단들에게 그를 놓친 것을 실수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타 구단들은 김민재의 앞으로의 활약을 보고 입이 벌어질 일만 남아있었다.
시즌 초반 벌써부터 김민재의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김민재의 활약과 이적설에 대해 주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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