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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 황인범 보기 위해 스카우터까지 파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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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아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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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 공격에는 손흥민 , 수비에는 김민재가 존재하고 있었고 이들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 중 미드필더(중원)은 공백이 있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황인범의 활약은 많은 축구 팬들은 물론 세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그는 현재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미드필더였으며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황인범이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매체에서는 "인터밀란이 황인범을 지켜보고 있다 , 스카우터까지 파견했다"라고 보도하였고 실제로 스카우터가 황인범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황인범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인터밀란의 스카우터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가운데 한국 축구 팬들은 김민재에 이어 또 다른 코리아 세리에 리거가 탄생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리스 매체에서는 "황인범은 다수 유럽 클럽의 제안을 받을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인터밀란이 황인범에게 이적 제안을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고 황인범의 활약은 점점 세계 무대로 통할 것 같았다.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내에서도 김민재로 인해 한국의 이미지가 좋은 상황이었고 한국 선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현 상황에서 인터밀란의 황인범에 대한 관심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1골 4도움 , 패스 성공률과 완급 조절을 장점을 가지고 있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또 다른 세리에 스타가 탄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황인범이 인터밀란의 파랑-검정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실제로 황인범의 인터밀란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현재 인터밀란은 황인범의 이적에 대해 단순한 관심을 가질 뿐 정식 제안 준비는 생각하고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이유는 즉 현재 인터밀란이 보유하고 있는 미드필더들의 건재함 때문이었다. 하칸 찰하놀루 , 니콜로 바렐라 ,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의 계약 기간 찰하놀루의 다음 시즌 만료를 제외하면 모두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었다.

 

현 상황에서 황인범을 영입한다고 한들 황인범의 입지는 백업 선수 수준이었으며 인터밀란은 만일 바렐라나 브로조비치의 이적을 대비한 단순 영입 후보를 알아보기 위한 관심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만약 황인범이 인테르로 이적할 경우 김민재와 맞붙는 경기를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김민재를 원하는 구단이 많다는 점에서 만약 황인범이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을 때 김민재는 나폴리에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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