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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즐라탄과 동행 포기 , 은퇴 시 앰버서더 역할 제안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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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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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유럽 빅클럽에서 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린 가운데 그는 자신의 은퇴에 대해 여전히 먼 이야기처럼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즐라탄은 현재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가운데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 득점 행진을 보여줄 것 같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에서 "AC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해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리빌딩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는 그가 결국 AC밀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6월 십자인대와 반월판 수술을 받아 지금까지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즐라탄의 회복이 빨라져 훈련을 받고 있다면 AC밀란은 그와 동행을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까지 환자였고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AC밀란은 즐라탄과 계약 연장을 하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즐라탄의 수술 후유증에 따라 복귀 시점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즐라탄 역시 자신의 커리어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즐라탄이 이번 여름에 은퇴를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고 항상 자신의 커리어에 자신이 넘치는 즐라탄도 현 상황에 은퇴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AC밀란은 즐라탄이 AC밀란에서 은퇴를 할 경우 구단의 앰버서더 역할을 요청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즐라탄의 은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현 시점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즐라탄이 빠른 재활 끝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그의 은퇴는 잠시 미뤄질 수도 있었다. AC밀란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겠지만 그는 다른 구단으로 이적해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쌓아갈 수도 있었다.

 

관건은 즐라탄의 몸상태였으며 만약 그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할 수도 있는 가운데 과연 즐라탄이 자신의 최애 구단 AC밀란에서 은퇴를 선택할 지 현역을 선택할 지 많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초 즐라탄의 복귀 시점은 챔피언스리그 16강 , 토트넘전에서 복귀를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 상황에서 기약을 하기 어려운 가운데 조만간 즐라탄은 자신의 은퇴 유무를 결정해 팬들 앞에 나타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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