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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이 영입 원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는 카라스코 영입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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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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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펠릭스의 이적을 원했던 아틀레티코였지만 그만큼 공백이 존재하게되며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에서 잊혀진 멤피스 데파이를 주시하고 있었고 자신의 입지에 불만을 느낀 데파이 역시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데파이는 이전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끝내 성사되지 않았고 이번에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현재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데파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계약기간은 2년으로 구단끼리의 협상만 남긴 상황으로 알려져 있었다.

 

과거 로날드 쿠만 체제에서 FA로 영입한 데파이였기에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받고 판매한다면 이득을 챙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윙어이자 윙백인 야닉 카라스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양 구단이 각 팀의 선수들을 한 명씩 원하고 있어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양 구단의 데파이를 두고 이뤄지는 협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여기서 카라스코를 포함할 지 현금은 얼마나 얹을 지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오고갈 수 있었다.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었고 구단이 그를 내보낼라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샐러리캡으로 인해 구단은 그의 매각을 결정했다고 전해졌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충분하다는 점에서 협상은 금방 이뤄질 것 같았다.

 

한 때 그리즈만을 두고 다투던 양 팀이었지만 이제는 서로의 선수를 바꿀 의지를 보여주는 두 구단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다소 당황함을 느끼고 있었으며 적어도 데파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오피셜은 조만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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