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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23Round] 토트넘 , 여우군단 레스터시티에게 4-1 대패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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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맨시티를 잡으며 가능성을 보여줄 것만 같았던 토트넘이지만 레스터시티를 만나 4-1 대패를 맛보게 되었다.

 

선제골에 성공한 토트넘이었지만 역습을 당해 결국 패배까지 이르렀으며 여우 군단에게 덜미를 잡혀 리그 상위권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토트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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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바디의 이름은 교체 명단에 존재했다.

 

GK - 대니 워드

DF - 티모시 카스타뉴 , 해리 수타 , 바우트 파스, 빅터 크리스탄센

MF - 낭팔리스 멘디 , 키어런 듀스버리-홀

MF - 하비 반스 , 제임스 매디슨 , 테테

FW - 켈레치 이헤아나초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요리스의 부상으로 포스터가 골문을 지켰다.

 

GK - 프레이저 포스터

DF - 자펫 탕강가 , 에릭 다이어 , 벤 데이비스

MF - 페드로 포로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로드리고 벤탄쿠르 , 이반 페리시치

FW - 데얀 쿨루셉스키 , 해리 케인 , 손흥민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왼쪽에서 페리시치의 중앙 패스 , 벤탄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분 하비 반스가 침투 하던 도중 벤탄쿠르에게 밀려 넘어지며 프리킥이 선언된다.

 

5분 레스터시티의 프리킥 키커로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1분 왼쪽에서 페리시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3분 토트넘의 프리킥 키커로 페리시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났으며 14분 토트넘의 코너킥 크로스 , 크리스탄센이 잘못 처리한 공을 벤탄쿠르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된다.

 

21분 테테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2분 매디슨의 패스 , 반스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탕강가의 태클에 막히고만다.

 

23분 레스터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 걷어낸 공을 멘디가 공을 받아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는 레스터시티였다.

 

25분 레스터시티의 압박 , 이헤아나초의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는 레스터시티였다.

 

34분 왼쪽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 , 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3분 오른쪽에서 포로의 중앙 패스 , 하지만 크리스탄센의 태클에 기회가 무산된다.

 

49분 이헤아나초가 다이어를 속인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52분 벤탄쿠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워드가 막아내고 54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58분 왼쪽에서 반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포스터가 선방해내고 60분 벤탄쿠르가 태클 도중 부딫히며 파페 사르와 교체가된다.

 

69분 반스의 크로스 , 이헤아나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9분 멘디와 은디디를 교체하는 레스터시티였다.

 

70분 이헤아나초의 전진 패스 , 침투하던 반스가 공을 받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반스의 득점이 취소된다.

 

75분 토트넘은 페리시치 , 포로 , 탕강가를 빼고 히샬리송 , 산체스 , 에메르송 로얄을 투입한다.

 

77분 레스터시티도 이헤아나초와 제이미 바디를 교체한 가운데 81분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반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린다,

 

83분 왼쪽에서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0분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결국 경기는 4-1로 종료되며 대패를 맛본 토트넘 핫스퍼였다.

-무너져버린 토트넘-

만약 요리스가 있었더라면 스코어는 4-1이 아니게 되어버렸을까?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단 1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스터시티를 압박하지 못하고 공을 가지고 있을 때 효율적인 플레이로 이어나가지 못했다.

 

두 팀의 점유율과 패스 횟수는 동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치를 기록했지만 탈압박면에서 레스터시타가 우위를 점했고 이들에게 마치 투지가 없어보였다.

 

데뷔전을 가진 포로는 첫 경기부터 대패를 맛봤으며 토트넘의 최적의 공격 트리오가 전방을 책임진다고 한들 경기는 달라지지 않고 있었다.

 

로메로 , 요리스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경기였으며 맨시티를 잡아 콘테의 토트넘이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 패배로 다시 의문점이 보여져버리는 경기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는 15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은 11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 횟수는 두 팀 거의 동률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는 5장의 옐로우 카드 , 토트넘은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MOM은 레스터시티의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선정되었으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헤아나초는 8.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주장 완장을 찼던 제임스 매디슨도 8.7점을 기록한 가운데 손흥민은 6.1점의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다.

 

경기 최하 평점은 포스터의 5점이었으며 토트넘에서 유일한 득점자인 벤탄쿠르는 8.3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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