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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23Round]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올해 첫 승 거둔 리버풀 , 에버튼에게 2-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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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되고 승리가 없던 리버풀은 머지사이드의 라이벌 에버튼을 만나게 되었다.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튼에게 강한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2-0 승리를 하며 올해 첫 승을 맛보게 되었고 각포의 데뷔골 , 살라의 무득점 탈출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리버풀의 분위기 전환이 예상되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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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부상에서 복귀한 조타의 이름은 교체 명단에 존재했다.

 

GK - 알리송

DF - 알렉산더 아놀드 , 조엘 마팁 , 조 고메스 , 앤드류 로버트슨

MF - 조던 헨더슨 , 파비뉴 , 스테판 바이세티치

FW - 모하메드 살라 , 다윈 누녜스 , 코디 각포

 

에버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5-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조던 픽포드

DF - 셰이머스 콜먼 , 코너 코디 , 제임스 타코우스키 , 비탈리 미콜렌코

MF - 드와이트 맥닐 , 압둘라예 두쿠레 , 이드리사 게예 , 아마두 오나나 , 알렉스 이워비

FW - 엘리스 심슨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5분 마팁이 공중볼을 받지 못하자 심슨이 슈팅을 시도하고 7분 살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밀리며 기회가 무산된다.

 

9분 누녜스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맥닐에게 공을 빼앗기고 이 과정에서 주심은 프리킥을 선언한다.

 

11분 리버풀의 프리킥 키커로 살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17분 누녜스의 오버헤드 킥 , 이어 각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9분 아놀드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픽포드가 공을 잡아내고 27분 오른쪽에서 아놀드의 낮은 크로스 , 하지만 동료 선수가 공을 받지 못하고 30분 게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6분 에버튼의 코너킥 크로스 , 타코우스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곧바로 리버풀이 역습 찬스를 가져간다.

 

누녜스가 질주하며 살라에게 패스를 시도하고 살라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리버풀이었다.

 

47분 리버풀의 프리킥 크로스 , 파비뉴의 헤딩 패스 , 누녜스가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아놀드의 중앙 패스 , 각포가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55분 오른쪽에서 헨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8분 오른쪽에서 살라의 패스를 받은 누녜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픽포드가 선방해낸다.

 

62분 각포의 패스를 받은 누녜스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9분 리버풀이 누녜스와 조타를 교체하며 부상에서 복귀하는 조타였다.

 

79분 각포와 헨더슨이 빠지고 밀너와 피르미누가 교체되고 81분 이워비의 크로스 , 데이비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82분 바이세티치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타코우스키가 막아내고 85분 주심의 휘슬이 불린 상황에서 로버트슨이 공을 몰고 계속 끌고가자 픽포드부터 선수들이 로버트슨을 밀치며 결국 선수들끼리 충돌하게된다.

 

88분 살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픽포드가 선방해내고 89분 리버풀이 바이세티치를 빼고 케이타를 투입하고 살라를 빼고 엘리엇을 투입하는 리버풀이었다.

 

결국 경기는 2-0으로 종료되고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를 맛보는 리버풀이었다.

-2023년 첫 승거둔 리버풀-

지난 경기에서 아스널에게 패배를 안겼던 에버튼 ,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뀔라고 하는 이들은 현 리그 1위 아스널을 잡아내 묘한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그 다음 상대는 에버튼의 최고 라이벌인 리버풀이었으며 이들은 리버풀을 상대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0 승리를하며 2023년 리그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이 경기에서 코디 각포의 데뷔골까지 터지며 리버풀은 호재였다.

 

디오구 조타 ,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부상에서 회복해 교체 투입으로 모습을 보였으며 리버풀은 자신들의 강점인 역습 플레이로 2골을 기록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살라는 6경기만에 득점에 성공해 리버풀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으며 리버풀은 이번 승리를 계기로 앞으로 분위기를 타야만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15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에버튼은 6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6대4로 리버풀이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는 24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리버풀은 1장의 옐로우 카드 , 에버튼은 3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MOM은 모하메드 살라에게 돌아갔으며 살라는 8.2점의 평점을 받은 가운데 코디 각포는 8.3점의 최고 평점을 받게된다.

 

리버풀의 공격수들은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이 경기의 최하 평점은 조던 픽포드의 5.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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