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인츠 , 도르트문트 , PSG , 첼시의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 , 그는 첼시에 부임하자 곧바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선사했고 명장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과감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첼시의 구단주가 바뀌고 선수 영입 관련해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와 갈등을 빚자 구단은 그를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를 선임하게된다.
졸지에 일자리를 잃게 된 그는 국가대표 감독 , 라리가 구단 지휘 등 많은 이야기가 들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구단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이러한 와중 그가 과거에 지휘했던 PSG가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자리를 리그1에서 잔뼈가 굵은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이끌고 있었지만 리그1 왕좌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시즌이었다.
현재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할 경우 그를 경질할 것이라며 그가 여러 선수들을 잘못 기용하고 있다며 PSG의 감독 교체설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전부터 PSG는 감독 선택에 관련되어 지네딘 지단을 1순위로 두고 있었지만 지단 선임이 어렵자 결국 갈티에 감독을 선택했고 이외에도 조세 무리뉴 등 여러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갈티에 체제에서 의문이 생겨버린 PSG는 다시 한 번 감독 선임에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이들의 차기 감독 후보에 전 PSG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지단 선임을 우선시 하겠지만 그의 선임이 어려울 것을 예상해 PSG를 이끌어본 보장된 감독 토마스 투헬을 재선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의 일부 구성원들이 투헬 감독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실제로 결과를 놓고봤을 때 투헬 체제의 PSG는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이 PSG 복귀를 선택할 지 의문이었다. 구단과 슈퍼스타가 즐비한 구단에서 다소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던 투헬 감독이었다.
자존심 강한 투헬 감독이 PSG와 다시 손을 잡을 지 의문인 가운데 PSG의 챔스 결과를 보고 갈티에 감독이 경질 여부에 따라 이들의 감독 선임은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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