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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상대도 벅찬 에당 아자르 , 페네르바흐체가 영입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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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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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레알마드리드의 등번호 7번 에당 아자르 , 이제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아자르는 이번 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마지막 경기도 1월에 펼쳐진 코파 델 레이 카세레노와 32강에서 68분을 소화했으며 2019년부터 레알마드리드의 소속이었던 그는 지금까지 7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당시 1630억의 이적료로 호날두의 대체자가 될 것 같았던 아자르 , 하지만 실상 1군 스쿼드에서 제외가 되었다고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였으며 이전부터 아자르는 방출 대상자로 등록되었지만 그의 이적을 원하는 구단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타 구단의 관심이 존재했을 뿐 , 아자르의 기량에 대해 의문을 가져 영입 생각을 접고 있었으며 최근 A매치 휴식기에 최근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은 안첼로티 감독 지도 하에 2군인 카스티야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위의 멤버 안에 에당 아자르도 존재했던 가운데 아자르는 이제 2군 선수들과 공을 나눠받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안첼로티가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 와중 아자르는 동료에게 패스를 어려워했고 상대 선수를 제치는데 어려움을 보여 안첼로티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반면 카림 벤제마도 해당 훈련에 참가해 멀티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때 크랙으로 이름을 날렸던 아자르에게 굴욕적인 훈련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아자르의 추락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식이었으며 아자르는 다음 시즌까지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되어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아자르의 이적을 원하지만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의 잔류를 언급하고 있었고 과거 잦은 부상으로 주급 도둑으로 비난받던 가레스 베일이 떠난 뒤 아자르가 그 계보를 이어받은 것 같았다.

 

이러한 와중 아자르의 합류를 절실히 원한다는 구단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언론에서는 "아자르가 페네르바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전 페네르바흐체는 아자르의 영입을 위해 레알마드리드와 협상을 합의했지만 아자르 본인이 거절해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었다.

 

페네르바흐체는 다시 한 번 아자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고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높은 주급과 계약 만료로 단 한 푼의 이적료를 받지 못할 바에 낮은 이적료를 받고 그와 작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다.

 

레알마드리드에게 아자르 방출이라는 기회가 다시 한 번 찾아온 가운데 구단은 아자르의 이적을 설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한 때 크랙인 아자르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만약 아자르가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할 경우 과거 첼시에서 함께했던 미시 바추아이와 재회할 수 있었으며 아자르의 이적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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