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율리안 나겔스만을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을 선임한 바이에른 뮌헨 , 새로운 체제를 맞이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투헬 감독 체제에서 적응을 해야했다.
무엇보다 투헬 감독이 함께 하길 원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며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외면 받을 선수들도 언급되며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들려올 것 같았다.
여기서 리로이 자네의 이름이 언급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리로이 자네는 나겔스만 체제에서 출전 시간 부족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이전부터 훈련장에 지각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구단 측은 지각을 하는 자네를 기다려주지 않고 버스를 출발시켜 그가 스스로 오게 만든 적도 있었다.
이러한 자네는 레알마드리드 , 아스널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으며 나겔스만 체제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오며 자네의 뮌헨 입지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투헬 감독은 첼시 감독 시절 자네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하게 되었다.
최근 같이 훈련을 하며 투헬 감독이 자네의 엉덩이를 차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자네의 행복 축구가 이어질 것 같았지만 그는 현재 독일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자네의 기량이 떨어진 이유가 바로 그의 아내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자네의 아내는 미국 출신의 모델 캔디스 브룩이었으며 그녀는 독일이 아닌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그녀는 독일에서 생활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독일에서 영국으로 돌아갔으며 이로 인해 자네는 독일과 영국을 오고가며 남들보다 거리가 긴 사생활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로 인해 자네는 독일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 외로움을 느끼고 있고 아내와 자녀가 영국에 있다는 면에서 구단에서 훈련하는 것이 아닌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 맨체스터 , 뮌헨을 오고가는 그는 여전히 축구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투헬 체제에서도 기량에 변화가 없을 경우 그의 차기 행선지는 영국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하여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네의 EPL 복귀를 예상할 수 있었다. 이전 아스널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가 맨시티에서 함께했던 자네의 영입을 원했다는 면에서 그는 런던을 연고지로 둔 아스널 이적설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만약 자네가 이적을 할 경우 스페인도 이탈리아도 프랑스도 아닌 잉글랜드가 유력했으며 그가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게 이적 요청을 할 지 주목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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