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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케인 떠날 시 대체자로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 관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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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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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름을 날렸던 그는 지금 바르셀로나에서 활동 중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원했던 그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했고 그는 합류 후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책임지며 바르셀로나의 부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선수였다.

 

이러한 와중 스페인 매체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의 충분한 이적료를 제안을 받는다면 그와 작별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22-23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그의 이적설에 많은 축구 팬들은 당황했지만 현재의 바르셀로나의 상황을 알게 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소식이었다.

 

이전부터 발목을 붙잡고 있던 재정난은 여전히 바르셀로나에게 골칫거리였다. 재정난으로 인해 리오넬 메시와 작별을 선택했고 홈구장 명명권 , 경기장을 결혼식장으로 이용해 수익 창출 등 이들은 돈이 되는 것이라면 모든지 행동으로 보여줬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적료를 지불해 선수를 영입했고 동시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를 영입해 판매하는 전략을 보여주는 바르셀로나였다.

여기서 변화가 필요한 바르셀로나는 기존 선수들의 이적에 대해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충분한 이적료가 제안이 올 경우 작별 준비를 할 생각이었고 이는 레반도프스키 외에도 프랭키 더 용 , 파블로 가비 , 우스만 뎀벨레 , 하피냐 등 여러 명이었다.

 

즉 바르셀로나는 그 어떤 선수와 작별을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예상하고 있었다. 실제로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다니엘 레비 회장 역시 케인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케인과 작별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케인을 떠나보낼 시 공격을 책임질 선수로 레반도프스키를 고려하고 있었으며 토트넘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서 약 7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가능성은 극히 적었다. 세계적인 공격수지만 현재 나이가 34세인 그에게 레비 회장이 7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할 가능성은 낮았고 무엇보다 본인 역시 토트넘으로 이적은 고려조차 안하는 것 같았다.

 

최근 레반도프스키는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며 메시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었고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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