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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골잡이 발로건 , 아스널 복귀 아닌 이적 가능성 높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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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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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현재 스타드 드 랭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폴라린 발로건. 리그1에서 득점 1위인 킬리안 음바페와 1골 차이로 득점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로군을 바라보는 빅클럽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었다.

 

발로군은 아스널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주전 경쟁에 밀리며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발로건은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고 다음 시즌 아스널로 복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스널에 복귀해도 발로군의 입지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발로군의 재능을 칭찬했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공격수 영입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그였지만 높은 이적료의 공격수가 합류한다면 발로군의 입지는 지금과 차이가 없을 예정이었고 아스널은 발로건을 처분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발로건은 아스널을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C밀란 , 마르세유 , 비야레알 등 여러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널은 373억의 이적료 제안이 올 경우 발로군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랑스 리그1의 골잡이를 400억 이하에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공격수를 원하던 구단들은 발로건 영입을 준비하는 분위기였다.

 

박스 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거기에 지능적인데다가 센스까지 좋고 공격수지만 압박 수비까지 할 수 있는 그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단점으로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었지만 그의 나이 21세로 어리다는 면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발로군은 자신이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국가대표 역시 발로군은 자신이 뛸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발로건이었지만 복수 국적을 가진만큼 성인 국가대표는 미국 또는 나이지리아가 될 수도 있었다.

 

최근 발로건은 부상으로 잉글랜드 U-21 선수단에 제외되었고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외면을 받자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플로리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가대표팀 팬들은 발로건의 미국 국대 합류를 외치고 있던 가운데 발로건은 아스널과 잉글랜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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