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영입 원하는 레인저스 , 합류 시 오현규의 셀틱과 올드펌 더비 펼친다

ⓒ 올림피아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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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미드필더인 황인범 , 한국의 차비 에르난데스라고 불리며 넓은 시야로 공을 배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활동량 , 탈압박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은 선수였으며 그는 황의조와 다르게 올림피아코스의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러한 황인범은 더 큰 무대로 진출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던 가운데 최근 엉국 매체에서 "레인저스가 황인범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우터를 파견한 레인저스는 황인범으 활약에 만족하고 있는 거으로 알려졌다. 레인저스는 3명의 선수가 계약 만료로 코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황인범의 영입을 통해 중원을 보강할 계획이었다.

 

레인저스 말고도 셀틱 , 프랑크푸르트 , 묀헨글라트바흐 , 프라이부르크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황인범 영입에 레인저스의 최대 라이벌 셀틱이 나서며 황인범을 두고 올드펌 더비를 펼치고 있었다.

여기서 한국 팬들에게 주목을 받는 포인트가 존재했다. 얼마 전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가 레인저스로 향한 황인범을 상대할 수 있고 올드펌 더비에서 두 선수는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다.

 

여기서 황인범이 유럽 5대 리그를 뿌리치고 스코틀랜드로 향할 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들이 그의 합류를 바라고 있는 시점에서 그가 독일을 뿌리치고 스코틀랜드로 향할 지 말이다.

 

독일에는 정우영 , 이재성 등 이전부터 많은 한국인들이 거쳤었고 반면 스코틀랜드는 지금의 오현규가 있었고 과거 기성용 , 차두리가 활동했던 리그였기도했다.

 

위에 3명의 선수는 셀틱에서 활동했다는 면에서 황인범 역시 셀틱행을 선택할 경우 셀틱에서 코리안 듀오가 만들어졌으며 올림피아코스에서 황의조에 이어 셀틱에서 오현규와 함께할 지 주목되고 있었다.

 

아직 황인범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유력한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황인범의 선택과 이적료 협상만이 남았으며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를 떠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