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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실바 , 첼시와 연장 계약 후회 , 친정팀 플루미넨세 복귀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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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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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 , 3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고 실바였으며 그는 팀의 정신적 지주라고 말할 수 있었다.

 

토마스 투헬도 그레이엄 포터도 티아고 실바의 수비력에 엄지를 내놓았었고 이러한 티아고 실바는 3달 전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는 계약을 합의하며 다음 시즌에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 티아고 실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브라질 매체에서는 "티아고 실바는 플루미넨세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어한다 , 그러므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 플루미넨세로 향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티아고 실바는 더 이상 첼시에서 잔류를 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와 멀어졌고 낮은 순위에 만족하지 못했고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의 라커룸 방문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매체에서는 티아고 실바가 1년 계약 연장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첼시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티아고 실바는 3년 만에 EPL 생활을 정리할 예정이었다.

 

티아고 실바가 플루미넨세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에 그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소식이기도 하였으며 첼시 팬들은 좋은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이적설 소식에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티아고 실바가 떠날 경우 첼시의 수비는 쿨리발리 , 포파나 , 바디아실이 남았으며 첼시는 티아고 실바의 대체자를 찾아야 했던 가운데 구단 측 역시 나이가 많은 그를 계속해서 데리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감독으로 부임이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티아고 실바의 동행은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진 가운데 그는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여한 수비수로 기억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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