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라이프치히의 윙어 다니 올모 , 2020년부터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나겔스만 , 베르너 , 자비처 등과 함께 구단의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여전히 라이프치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그는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가 올모를 노린다"라고 보도했고 과거 바르셀로나는 올모의 복귀를 추진했지만 재정난으로 인해 올모를 포기했고 다음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올모였기에 계약 만료 또는 저렴한 이적료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반면 레알마드리드는 마르코 아센시오가 떠날 경우 대체자로 올모를 영입할 계획이었고 그렇다면 올모나느 유스 구단의 최대 라이벌로 이적할 수 있었다.
스페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의 라리가 이적은 이상할 게 없던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도 올모의 영입 의사를 밝히며 올모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폭력을 휘두른 사디오 마네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고 토마스 뮐러는 출전 시간 불만으로 이적을 고민하고 있었다.
여기서 바이에른 뮌헨은 두 선수 중 한 명이 떠날 경우 대체자로 올모의 영입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라이프치히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가 대체자로 이상적이라는 것이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도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다니 올모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다니 올모의 이적 조항을 공개하며 그의 이적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었다.
이들은 다니 올모가 스페인 크럷으로 이적할 경우 바이아웃 861억이 책정되어 있다고 알려졌고 스페인이 아닌 타 리그로 이적할 경우 1000억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현재 그의 이적료는 436억~582억으로 책정되어 있었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점에서 바이아웃을 지불해 영입할 구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500~600억으로 올모를 영입할 계획인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 바르셀로나였으며 더 나아가 스왑딜을 추진해 라이프치히와 협상 조건을 보다 유리하게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이전부터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상위권에 안착했지만 항상 리그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빼앗겼던 가운데 그 역시 우승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다니 올모의 이적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더욱 뚜렷한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이적 관련 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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