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3번째 주장인 요주아 키미히 , 최근 주장 완장을 차고 여러 경기에서 모습을 비춘 그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의 창의성은 팀의 승리로 견인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구단의 레전드 필립 람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그는 람의 대체자가 아닌 구단에는 없어서는 안 될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어 있었으며 그는 앞으로도 바이에른 뮌헨의 영원한 선수가 될 것 같았다.
이러한 와중 라리가의 최고의 구단이라고 불리는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독일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나이가 많은 모드리치 , 크로스의 대체자로 키미히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스페인 매체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키미히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키미히의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무엇보다 최근 영국 매체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이 카세미루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지휘봉을 잡은 지 얼마 안 된 토마스 투헬은 카세미루의 영입을 통해 자신의 바이에른 뮌헨을 만들 생각이었다.
투헬 감독은 고레츠카 , 무시알라 , 키미히가 자신의 생각 만큼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여기서 카세미루가 이 역할을 해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바이에른 뮌헨 측이 기존 미드필더들을 판매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최근 나겔스만 경질에 키미히가 팀의 잔류에 대해 많은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키미히는 나겔스만 감독을 자신이 봐온 감독들 중 TOP3 안에 든다고 말하며 나겔스만 체제를 지지하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나겔스만 감독이 경질된 후 감독 경질은 선수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언급하였고 나겔스만을 경질 후 투헬 감독을 데려온 것에 대해 자신의 거취 역시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키미히의 라리가 이적설은 더욱 더 주목이 되기 시작했고 바르셀로나의 경우 그와 절친한 레반도프스키 , 테어 슈테겐이 있어 그가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더욱 열려 있다고 전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더 나아가 키미히는 독일 내 클럽 이적이 아닌 다른 대륙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를 원하는 라리가의 두 구단 중 하나가 그의 차기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키미히를 두고 엘 클라시코가 펼쳐지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키미히는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경우 기대 이하의 급여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가 키미히의 이적료를 온전히 지급할 지 의문이었고 이들은 스왑딜을 통해 키미히의 영입에 접근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반면 레알마드리드는 키미히의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으며 이들의 최고 목표는 주드 벨링엄의 합류였기에 벨링엄 영입에 실패할 경우 키미히 영입에 진도를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2015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요주아 키미히 , 그가 오랜 기간 함께했던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을 선택할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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