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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 1시즌 만에 토트넘 떠나 이탈리아로?! AC밀란-AS로마-인터밀란 영입 관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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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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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에버튼을 떠나 1000억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던 히샬리송 , 콘테 체제에서 영입된 그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고 에버튼의 에이스의 합류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그가 토트넘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 같았다.

 

해리 케인의 백업 또는 공격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았던 히샬리송이었지만 콘테 체제에서 외면받았던 그는 끝내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콘테 감독을 저격하기까지 한다.

 

결국 콘테가 떠나고 히샬리송은 부활할 준비를 하는 것 같았지만 임시 감독 체제에서도 그는 아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제 히샬리송은 최악의 영입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이적료에 비해 연이은 부진은 언론 , 매체 그리고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고 경기장에서 존재감이 사라진 1시즌도 안되어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새 감독을 선임해야하는 토트넘은 새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기존 선수들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자 그 중 히샬리송도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AC밀란을 포함해 세리에 구단들이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 , AS로마가 히샬리송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AS로마는 태미 에이브러햄의 대체자 , 인터밀란은 노장인 에딘 제코로 인한 보강 , 임대생 로멜루 루카쿠의 첼시 복귀로 인해 공격수가 사라질 상황에 대비해 히샬리송을 주시하고 있었다.

 

AC밀란의 경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노장인 올리비에 지루를 생각했을 때 공격수 영입을 알아보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이들의 레이더망에 히샬리송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위의 구단들이 토트넘이 히샬리송에게 지불한 만큼의 이적료를 지불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들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활용할 계획이었으며 토트넘 입장에서도 그가 새 감독에게 선택을 받지 못할 경우 그를 임대로라도 떠나보내야 이득이었다.

 

이전부터 몇몇 매체에서는 히샬리송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되었고 무엇보다 콘테 감독의 전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적료를 생각했을 때 위와 같은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팬들이 많았고 히샬리송의 이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었다.

 

브라질 , 잉글랜드에서만 활동했던 히샬리송이었기에 그가 만약 이탈리아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세리에 진출을 시도할 수 있었다.

 

히샬리송이 짧은 토트넘 생활을 선택할 지 , 토트넘에서 부활을 선택할 지 주목이 되는 현재 , 그의 차기 행선지는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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