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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감독 콤파니 , 애제자 로콩가와 번리에서 함께하길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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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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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소속으로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해 활동하고 있는 알베르 삼비 로콩가 , 벨기에 출신인 그는 벨기에 명문으로 알려진 안데를레흐트 유스 출신으로 2021년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시 안데를레흐트의 감독이었던 빈센트 콤파니는 미켈 아르테타에게 로콩가의 영입을 추천했고 그는 로콩가가 새로운 아야 투레라며 적극적으로 그의 빅리그 진출을 응원하고 있었다.

 

아스널이 그를 영입할 당시에도 공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고 패스 능력도 준수해 그라니트 자카 , 토마스 파티의 대체자로 낙점되었다.

 

하지만 아스널의 중원 강화로 합류했던 로콩가는 최악의 영입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그가 뛰고 있으면 빌드업이 되지 않고 전방으로 공이 배급되지도 않아 미드필더로써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런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고 완전 이적 옵션이 없다는 면에서 다음 시즌 아스널로 복귀할 로콩가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 돌아온 로콩가의 입지는 보장받을 수 없었다. 구단은 여전히 보강을 추진하고 있었고 현재 기량으로 미켈 아르테타가 만족스러워 할 지 의문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번리의 지휘봉을 잡아 EPL 승격까지 성공한 빈센트 콤파니가 과거 안데를레흐트의 제자였던 로콩가와 재회를 원하고 있었다.

 

콤파니 감독은 로콩가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었으며 자신의 추천으로 EPL 생활을 경험하고 있던 선수였다.

 

하지만 입지를 잃은 로콩가를 자신의 전술에 녹여 스쿼드를 강화할 계획이었으며 과거 콤파니가 말했듯이 번리의 아야 투레로 성장할 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아스널은 이적료가 필요한다는 면에서 로콩가의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들은 로콩가에게 지불한 약 230억의 이적료를 회수하는 것이 목표로 알려져 있었다.

 

아스널은 로콩가에 대한 제안을 열린 마음으로 들어볼 의향이 있었으며 이들은 이적료 회수만 된다면 로콩가와 작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과연 콤파니 감독이 제자인 로콩카와 번리에서 전성기를 만들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로콩가의 번리 이적설을 주목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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