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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감독 유력한 포체티노 , 토트넘에서 케인 아닌 호이비에르 영입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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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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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중원의 핵심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이제는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된 가운데 그의 부재는 상당히 크게 다가오고 있었다.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황이었지만 토트넘은 좀처럼 승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고 감독도 없는 혼란스러운 구단 상황에서 호이비에르 역시 다른 구단들이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전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의 현 상황에 대해 입을 연 적이 있었다. 호이비에르는 구단의 현 상황이 불안정한다고 이야기 하였고 케인의 잔류에게 대해 "구단이 케인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설명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마치 리더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의 발언 하나하나는 마치 토트넘에서 성공을 생각하는 인물 같았지만 최근 영국 매체에서는 "첼시가 호이비에르를 영입 대상자 명단에 추가했다"라고 보도하며 호이비에르의 이적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전 토트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선임이 유력한 첼시 , 대대적 리빌딩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은골로 캉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캉테는 재계약 기간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구단 측은 그를 떠나보낼 생각인 가운데 캉테의 대체자로 호이비에르가 적임자로 지목되고 있었다.

 

포체티노는 해리 케인의 합류를 이상적으로 바라고 있었지만 케인의 영입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본인 역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찍이 케인의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결국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영입할 선수로 케인이 아닌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었으며 과거 토트넘에서 함께한 적이 없던 이들이었지만 둘은 첼시에서 만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토트넘이 호이비에르를 연고지 라이벌인 첼시에게 놔줄 지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토트넘은 감독 선임은 물론이고 콘테 체제에서 많은 돈을 사용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면에서 이들은 자금이 필요했다.

 

여기서 많은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첼시와 거래를 할 지 주목이 되던 가운데 몇몇 매체들은 케인이 떠날 경우 호이비에르도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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