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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알리스터 영입에 근접한 리버풀 , 귄도안 대체자 찾던 맨시티 초조해졌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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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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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던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그는 브라이튼의 주축 미드필더로써 브라이튼의 전성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맥 알리스터는 다음 시즌 브라이튼이 아닌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맥 알리스터는 맨유 , 맨시티 , 리버풀 , 첼시 등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브라이튼의 감독인 데 제르비도 이들의 이적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중 리버풀이 맥 알리스터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들은 애초 주드 벨링엄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로 손을 땐 상태였다.

 

결국 리버풀은 벨링엄이 아닌 차선책을 찾기 시작했고 그 선수가 맥 알리스터라는 것이었다. 더 이상 중원 보강에 시간을 끌면 안되는 리버풀은 서둘러 맥 알리스터와 접촉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매체에서는 맥 알리스터와 리버풀이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도하였으며 둘의 협상은 합의점에 도달했다며 조만간 이적을 마칠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도 맥 알리스터의 협상 과정에 대해 주시하고 있었다. 주장인 일카이 귄도안이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지만 맨시티는 그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었다.

 

만약 귄도안이 재계약이 아닌 맨시티와 작별을 선택할 경우 맨시티는 귄도안의 대체자로 맥 알리스터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1년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맥 알리스터를 미리 영입할 계획이었다.

 

맨시티는 맥 알리스터가 보다 늦게 리버풀과 계약을 하길 바라고 있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는 맥 알리스터의 경기 이해도와 활동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면에서 베르나르두 실바 , 귄도안이 거취가 정해질 경우 그와 접촉을 시도할 생각인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을 지체할 경우 리버풀이 맥 알리스터의 영입에 성공할 것 같았다. 이적료 997억~1140억 , 계약 기간은 5년+1년으로 점점 구체적인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맥 알리스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원하는 구단의 제안에 응답할 생각이었다.

 

만약 맨시티가 맥 알리스터에게 이적을 제안할 경우 맥 알리스터는 리버풀행보다 맨시티의 이적에 대해 금방 답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끝나고 나서야 선수단 개편에 대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의 조력자로써 빅클럽들에게 눈도장을 찍어낸 맥 알리스터 , 과연 그가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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