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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되는 윌프리드 자하 , 잔류와 이적 두고 고민에 빠졌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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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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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윌프리드 자하 , 그는 구단의 유스 출신이며 현직 주장인 가운데 아직까지도 구단의 에이스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자하는 이전부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소속팀에 잔류를 선택했던 가운데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자하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전성기 그리고 구단의 전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하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30대가 되어버린 그는 13년 동안 머물었던 EPL를 떠날 지 아니면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다른 EPL 구단으로 이적해 새로운 시작을 할 지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 , 아스널 , 사우디아라비아 , 페네르바흐체 , 마르세유 등 다양한 국가의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그와 재계약에 총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2억의 주급을 받고 있는 자하에게 3억 3000만원의 주급을 제안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만약 자하가 이 제안을 수락할 경우 그는 구단 역사상 최고 주급자가 될 수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인 스피드 패리쉬는 "그는 구단의 상징과 같다 , 붙잡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된다 , 모든 제안을 해서라도 붙잡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자하의 영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하는 잔류가 아닌 이적도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터키 매체에서는 "자하의 에이전트가 페네르바흐체 경기장에 나타났다"라고 보도했고 실제로 그의 에이전트는 페네르바흐체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지며 자하는 EPL이 아닌 다른 국가의 리그 진출 역시 열어놓은 상황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자하를 주시하던 아스널 , PSG는 서둘러 자하에게 접근을 시도하고 있던 가운데 이적료가 없다는 면에서 여러 구단들은 자하의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자하는 최근 잔류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 로이 호지슨 감독의 복귀 , 그리고 구단의 특급 대우가 그를 흔들리게 하고 있었고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유럽 대항전을 포기할 지 오랜 기간 활동해온 구단의 유니폼을 벗을 지 갈등 중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구단 측은 그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를 원하는 구단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 측은 자하의 소식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과연 자하가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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