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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유망주에서 PSV 에이스로 거듭난 사비 시몬스 , 아스널-맨유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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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네덜란드 출신의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 , 바르셀로나 , PSG의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 , 리오넬 메시와 함께 훈련하며 PSG의 미래가 될 것 같았다.

 

유망주로 유명했던 그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당시 그의 훈련 태도로 많은 논란이 생기며 특히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이었던 차비 에르난데스에게 사비 시몬스의 영입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계약 만료가 된 가운데 이전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던 것에 비해 차기 행선지를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으로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그는 PSV에서에서 48경기 22골 12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공격수도 아닌 그가 득점왕까지 수상하며 그는 네덜란드의 최고 재능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사비 시몬스에게 다시 한 번 빅클럽들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맨유와 아스널 , 뉴캐슬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EPL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특히 중원 보강이 시급한 맨유에게 사비 시몬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였다. 특히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사비 시몬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다시 한 번 네덜란드 재능을 영입할라는 텐 하흐 감독이었다.

현재 사비 시몬스는 약 562억의 이적료로 책정되고 있는 가운데 코디 각포의 리버풀 이적으로 대체자로 영입한 사비 시몬스는 1시즌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이렇게 맨유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사비 시몬스였지만 네덜란드 매체에서는 그의 아스널 이적이 상당히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바로 에이전트 교체였다. 그는 최근 대리인을 과거 아스널의 부회장이었던 데이비드 데인의 아들 대런 데인(다인)를 선택했으며 대런이 아스널과 연관이 깊다는 면에서 사비 시몬스는 아스널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사비 시몬스는 PSV 에인트호번의 제안을 받았을 당시 레알마드리드도 이적 제안을 했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치열한 경쟁에 밀려 자신이 출전하지 못한다라는 걱정에 PSV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그는 아스널에서 자신의 입지가 보장 될 경우 아스널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현재 아스널도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는 면에서 사비 시몬스의 아스널 이적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젋은 층이 많은 아스널 선수단에 사비 시몬스의 합류는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그가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마시아 출신이라는 점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더욱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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