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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의 윙어 추쿠에제 , 토트넘 or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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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비야레알의 윙어인 사무엘 추쿠에제 ,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드리블 능력을 지닌 그는 상대팀의 측면을 허물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왼발의 슈팅 파워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추쿠에제의 역습은 라리가 내에서 상당히 위협적이었으며 이러한 추쿠에제는 이전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추쿠에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야레알을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었다.

 

최근 비야레알은 토트넘에서 임대 이적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토트넘에게 로 셀소의 완전 이적료를 지불할 여유가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스왑딜을 통해 토트넘과 협상을 시도할 계획을 세운 비야레알은 추쿠에제를 트레이드 명단에 포함하며 토트넘에게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추쿠에제는 EPL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의 토트넘 이적에 진전이 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이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에서는 많은 이적료를 쥐어줄 수 없었다.

 

그나마 스왑딜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가운데 지오바니 로 셀소는 비야레알과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면에서 그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경우 토트넘과 추쿠에제의 거래는 없던 일이 될 예정이었다.

 

이러한 와중 레알마드리드가 추쿠에제의 영입을 위해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는 벤제마 , 아센시오 , 마리오노 디아스가 팀을 떠나게 되었고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은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만이 남은 상태였다.

 

그나마 18세인 알바로 로드리게스가 있었지만 공격에 가담할 선수층이 약해진 레알마드리드였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백업 선수로 추쿠에제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라리가에서 활동했고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여러차례 만났던 그였기에 큰 적응 기간이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며 빠르고 드리블 실력이 훌륭하다는 점에서 비니시우스의 적임자로 어울린다는 것이었다.

 

추쿠에제가 비니시우스의 백업 선수로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했으며 현재 추쿠에제는 토트넘 , 레알마드리드 두 구단 중 한 구단으로 이적을 할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와 토트넘의 협상에 따라 추쿠에제의 이적 방향성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추쿠에제가 비야레알을 떠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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