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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 첼시가 카이세도 영입 관심 가지자"무드리크처럼 안뺐긴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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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브라이튼의 에이스이자 에콰도르 출신의 미드필더인 모이세스 카이세도 , 한 때 이적을 원했던 그는 노골적으로 이적을 언급해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불과 3달 전 재계약을 체결하며 카이세도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재계약 후 그는 다른 클럽들을 언급하며 여전히 이적을 원하고 있던 가운데 결국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브라이튼도 카이세도의 이적에 대해 열린 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맥 칼리스터와 카이세도의 이적을 허가했다고 알려졌으며 이적을 원하는 이들을 기꺼이 내보낸다는 입장이었다.

 

무엇보다 카이세도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이적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며 브라이튼의 리빌딩 주역 멤버들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것으로 보였다.

 

그 중 카이세도는 아스널 ,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최근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선임을 발표하고 우루과이 출신의 미드필더인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PSG가 하이재킹에 성공해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낮아지자 첼시는 카이세도로 선회를 하였고 이전부터 카이세도 영입을 노리던 아스널은 첼시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많은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세도는 아스널 이적에 대해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이제 이적료 협상만 마무리 짓는다면 영입을 완료할 수 있어싿.

 

하지만 돌연 첼시가 영입 경쟁에 끼어들자 이들은 절대로 카이세도를 사수할 계획이었다. 아스널은 적어도 첼시에게 카이세도를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며 이전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하이재킹을 언급하고 있었다.

 

아스널 이적이 유력했던 무드리크였지만 첼시가 무드리크를 데려가 버렸고 카이세도만큼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이적료를 쏟아부을 계획이었다.

 

아스널은 1140억의 이적료를 제안하며 카이세도 영입에 진심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브라이튼은 1300억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는 면에서 첼시와 영입 경쟁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데클란 라이스 , 모이세스 카이세도 두 선수를 두고 어떤 선수를 영입할 지 고민하고 있는 아스널이었으며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자금 3200억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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