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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 "햄스트링 부상 안고 2달 동안 경기 출전 했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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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드디어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맨시티 , 구단주인 만수르가 구단 인수 후 맨시티는 점차 변했고 이윽고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만수르는 구단 인수 후 1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성공한 가운데 축구 팬들은 강력하기로 유명한 맨시티의 챔스 우승에 기뻐하고 있었다.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 , 폭격기 엘링 홀란드 , 패스 마스터 케빈 데 브라위너 등 많은 인물들이 우승으로 인해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여기서 케빈 데 브라위너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인테르와 결승전 전반 29분 통증을 호소하며 서둘러 필 포든과 교체가 되고 만다.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고통을 호소하던 데 브라위너였지만 이번 경기 역시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여기서 데 브라위너는 인터뷰를 통해 충격적인 발언을 하게 된다. "힘든 2달이었다 , 햄스트링 문제가 많았고 찢어졌다"라고 말했다.

사실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몇몇 인물을 제외하고 자신의 부상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 , 레알마드리드 , 아스널 경기를 소화했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인물이 되었었다.

 

데 브라위너는 부상을 안고 엄청난 패스를 보여주며 다른 빅클럽들을 물리쳤으며 그만큼 그가 구단에 헌신했고 끝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데 브라위너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려고 노력했을 뿐이다 , 2달 동안 작은 파열이 있었고 결승전에서 제대로 파열됐다 , 제가 한 일이 자랑스러우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기 때문에 나쁠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데 브라위너는 오로지 맨시티를 위해 뛰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며 그 결실이 성공적이었다면 문제는 없다는 쿨한 모습을 보여 맨시티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고 있었다.

 

축구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고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시즌 경기가 모든 끝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레알마드리드전 득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그가 정말 축구의 신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소식으로 데 브라위너의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가 완전한 회복 후 맞이하는 다음 시즌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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