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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복귀 거부하고 있는 루카쿠, 인터밀란 아닌 AC밀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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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유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부활을 알렸던 로멜루 루카쿠 , 이후 첼시로 이적했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과 갈등 심해졌고 인터밀란 복귀를 바라고 있던 그는 결국 인터밀란으로 복귀하게 된다.

 

당시 첼시에게 높은 이적료로 루카쿠를 판매한 인터밀란이었지만 루카쿠를 영입할 자금이 없어 임대 영입으로 22-23시즌을 보냈지만 루카쿠는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부상 회복 후 복귀했지만 주전 선수로써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하지 않고 인터밀란에 남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지만 막상 인터밀란은 그를 완전 영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23-24시즌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를 해야했지만 루카쿠는 더 이상 첼시를 생각하지 않고 있었으며 하루라도 빨리 첼시를 떠나고 싶어했다.

 

지속적으로 인터밀란에 잔류를 하겠다고 말하는 루카쿠였지만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또 다시 임대 영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와 23-24시즌을 함께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힐랄이 루카쿠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루카쿠의 대답은 "인테르" 오직 이 한 단어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 힐랄은 루카쿠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결국 현 첼시의 수비수이자 곧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이적할 칼리두 쿨리발리는 루카쿠에게 알 힐랄로 이적하자고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루카쿠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지 의문이었다. 그는 오로지 인터밀란만 바라보고 있었고 마치 떼를 쓰는 아기 마냥 무대포식으로 막나가고 있었다.

 

첼시는 골칫거리가 된 루카쿠를 한 시라도 빨리 처분하길 원하고 있었고 포체티노 감독은 루카쿠의 복귀를 원했지만 루카쿠는 "첼시가 싫다"라는 이유로 첼시의 유니폼을 입길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탈리아 매체는 "AC밀란이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현재 AC밀란은 주전 선수 산드로 토날리를 뉴캐슬에게 1000억 이상의 이적료로 판매할 예정이었고 여기서 얻은 수익으로 사수올로의 다비데 프라테시와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첼시는 루카쿠의 이적료를 662억으로 책정하며 한 시라도 그의 판매를 원하고 있던 가운데 AC밀란은 이적료가 낮아진 루카쿠의 영입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은퇴 , 디보크 오리기의 방출이 유력한 가운데 이들은 올리비에 지루 말고 주전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그렇게 AC밀란은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고 밀란이 좋다던 루카쿠는 인터밀란의 최대 라이벌인 AC밀란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언론 매체에서는 루카쿠가 밀라노에 잔류하기 위해 인터밀란의 라이벌인 AC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충분히 가졌다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루카쿠가 인테르의 푸른 유니폼에서 AC밀란의 붉은 유니폼을 입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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