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잦은 감독 , 디렉터 교체에 PSG에게 질린 돈나룸마 , PSG 떠나길 바라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3. 09:35

본문

ⓒ 뉴시스

이탈리아 출신의 PSG의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 그는 2년 전 리오넬 메시 , 세르히오 라모스 , 아슈라프 하키미와 함께 PSG로 합류한 그는 PSG 리빌딩 프로젝트 주요 인물 중 한 명이었다.

 

과거 AC밀란 골키퍼였던 그는 PSG의 영입 제안에 응하며 계약 만료로 떠나 케일러 나바스를 제치고 골문을 차지했지만 그는 2시즌 만에 PSG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돈나룸마가 PSG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고 그 이유는 바로 구단에서 감독과 디렉터의 잦은 변화에 싫증을 가졌고 전해지고 있었다.

 

PSG는 잦은 감독 교체와 디렉터 , 그리고 선수와 구단 측에 갈등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돈나룸마는 구단에 애정이 점점 식어가기 시작했고 끝내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매체는 돈나룸마가 이탈리아 세리에로 복귀할 경우 차기 행선지는 유벤투스가 유력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이전부터 골키퍼 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슈체스니를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나타날 경우 기꺼이 판매를 할 계획이었다.

 

무엇보다 유벤투스는 돈나룸마가 AC밀란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과거 유벤투스의 골키퍼였던 잔루이지 부폰 역시 돈나룸마가 자신의 후계자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그는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돈나룸마는 유벤투스가 아닌 다른 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골키퍼 영입을 원하는 첼시나 맨유 등 떠나고 싶다던 돈나룸마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유벤투스가 분식 회계로 인해 승점이 삭감되었다는 면에서 돈나룸마가 유벤투스 이적에 흥미를 느낄 지 의문인 가운데 만약 다른 구단이 돈나룸마의 영입을 원할 경우 PSG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연 돈나룸마가 PSG를 떠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PSG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 뒤 돈나룸마의 잔류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 지 지켜봐야 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