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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영입 원하는 풀럼 , 맨유는 이적료 327억 이상을 원하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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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로 합류하자 급격히 입지가 좁아진 프레드 , 맥토미니와 함께 교체용 선수가 된 그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했다.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알아보고 있었고 맥토미니와 프레드를 떠나 보낼 예정이었던 가운데 이전부터 풀럼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2018년 맨유는 프레드를 영입에 848억을 지불했지만 이적료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이전부터 방출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의 이적료가 높다는 이유로 타 구단에서 영입을 꺼려했다.

 

맨유는 이번 기회에 프레드를 반드시 판매해야 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풀럼과 연결이 되고 있다는 면에서 프레드의 차기 행선지는 풀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풀럼의 감독인 마르코 실바가 그의 합류를 간절히 바라며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한 사진도 공개된 가운데 풀럼은 이적료만 맞는다면 곧바로 프레드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었다.

현재 맨유는 프레드의 이적료를 약 327억으로 책정하고 있었고 풀럼은 해당 이적료 지불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풀럼은 더 낮은 이적료를 지불하길 원하고 있었고 주앙 팔리냐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프레드로 대체를 선택한 풀럼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팔리냐의 이적료를 약 1400억으로 설정했지만 현실성이 낮은 금액인 만큼 최소 800억의 이적료까지 떨어질 수 있었다.

 

그만큼 팔리냐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현재 프레드의 합류는 간절한 풀럼이었다. 하지만 맨유 역시 프레드에게 지불한 이적료를 생각했을 때 이보다 더 낮은 금액을 수용할 지 의문이었다.

 

프레드는 맨유를 떠나 자신을 원하는 풀럼으로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맨유와 풀럼이 프레드를 두고 협상을 시작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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