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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 주전 경쟁에서 밀린 고젠스 매각 고려 , 우니온 베를린이 영입 원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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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유로2020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측면의 지배자 로빈 고젠스 , 독일 출신의 현 인터밀란의 왼쪽 풀백인 그는 엄청난 크로스 실력으로 당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는 침투 능력이 뛰어나고 속력도 폭발적인 못브을 보여주고 있던 가운데 정확한 크로스로 측면의 지배자가 되어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인물이었다.

 

당시 아탈란타 소속이었던 그는 21-22시즌부터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해 현재 정식적인 인터밀란의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인터밀란에서 고젠스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페리시치가 떠났지만 다르미안과 디마르코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고젠스는 교체 출전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전부였다.

 

이러한 상황에 한 때 레버쿠젠이 그의 영입을 문의하기도 하였지만 진행되지 않았고 인터밀란의 완전한 선수가 된 현재 독일 구단들은 고젠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인터밀란은 고젠스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그의 활약은 기대 이하엿고 무엇보다 AC몬차의 왼쪽 풀백이자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고젠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예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구단 창단 후 첫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이들은 선수 보강이 반드시 필요했다.

 

현재 우니온 베를린은 제롬 루이용 말고 왼쪽 풀백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고젠스와  AS모나코의 이스마일 자콥스를 영입 후보로 두고 있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둘 중 합리적인 이적료가 책정된 선수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젠스는 자신의 조국인 분데스리가 진출 선택할 수도 있었다.

 

네덜란드와 독일의 이중 국적자인 그는 유스 시절 때를 말고 네덜란드에서 데뷔에 성공했으며 그는 분데스리가 구단에서 뛴 적이 없는 선수였다.

 

그가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할 경우 분데스리가 진출에 성공하는 것이었지만 고젠스는 이적이 아닌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고젠스는 구단이 내쫒지 않는다면 인터밀란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에서 계속해서 주전 경쟁을 시도할 생각인 것 같았다.

 

인터밀란이 그를 판매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고젠스에 대한 이적 움직임이 포착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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