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름을 알렸던 그는 2020년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그는 아스널에 합류해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가 된 가운데 그가 경기장에서 뛰고 안 뛰고의 차이는 큰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널에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현재 아스널은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던 가운데 라이스를 영입할 경우 파티를 내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토마스 파티는 2025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이 되어 있었고 재계약 이야기가 오고 갈 시점이었지만 아스널은 그와 재계약 협상을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아스널은 파티의 존재감을 인정하고 있었지만 그의 잦은 부상은 라이스를 영입할 경우 굳이 데리고 있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토마스 파티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동안 99경기 만을 소화했으며 22-23시즌에는 처음으로 40경기를 소화하며 아스널 합류 이후 첫 30경기를 넘기는 토마스 파티였다.
이러한 토마스 파티를 데클란 라이스의 서브 선수로 남길 생각이 없던 아스널이었으며 현재 파티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줄지어 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파티는 이번 여름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충분하며 이미 여러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파티의 이적설에 더욱 무게를 두었다.
라이스의 높은 이적료를 생각해 봤을 때 아스널은 기존 선수들을 판매해야 했고 무엇보다 라이스의 영입 가능성을 확실 시 하지 못하는 만큼 방출 역시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스널이었다.
최근 그라니트 자카의 이적은 사실상 확정이 되었지만 아스널은 미드필더 영입을 성공한 뒤에 자카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널은 라이스가 합류할 경우 파티의 방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성공할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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