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 리그에 있는 왓포드 , 조규성 영입에 관심 가지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2골을 기록한 조규성 , 월드컵 스타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던 그는 큰 신장과 체격으로 타겟맨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조규성은 월드컵이 끝난 뒤 셀틱 이적이 강력히 연결되었지만 끝내 이적을 하지 않고 전북 현대에 잔류를 하게 딘다.

 

유럽 진출을 놓친 그는 다음 제안을 기다리고 있던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는 "왓포드가 조규성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 하지만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왓포드는 한 때 EPL 구단이었지만 21-22시즌 리그 19위를 기록하며 22-23시즌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2부 리그에서 1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러한 왓포드가 공격 보강으로 조규성의 영입을 원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매체에서는 조규성이 왓포드와 개인 협상을 합의했다고 보도하고 있었지만 에이전트는 이를 부정하며 공식 제안은 그 어떠한 것도 없었다며 이들의 제안을 기다릴 생각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조규성은 최근 해외 진출에 대해 "제안한 팀은 없었지만 잘 준비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말하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 축구 팬들에게 다소 아쉬운 소식이기도 했다. 월드컵이 끝난 후 셀틱을 포함해 스타드 렌 , 마인츠 , PSV 에인터 호번 등 다양한 구단들이 그이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EPL 2부 리그 구단의 관심은 다소 아쉬웠으며 조규성이 왓포드 이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언론 매체에서는 셀틱을 놓쳐 이번 왓포드 이적은 감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왓포드의 정식 오퍼 소식을 기다려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