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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이룬-퓔크루크 영입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 합리적인 영입 노린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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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민재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보여주던 바이에른 뮌헨과 맨유 , 결국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하며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김민재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인 라스무스 회이룬의 영입도 계획하고 있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떠나고 대체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이들은 에릭 막심 추포-모팅에게 기대를 해야 했다.

 

추포-모팅은 거짓말처럼 엄청난 실력으로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하는 듯 했으나 A매치 휴식기 이후 다시 이전의 폼으로 돌아왔고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은 점점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었다.

 

23-24시즌을 앞두고 반드시 공격수 영입을 성공해야 하는 바이에른 뮌헨 , 이들은 회이룬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그를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 빅터 오시멘과 같은 슈퍼 스타를 원했지만 높은 이적료로 영입에 어려움을 느꼈고 그나마 나이가 어린 회이룬에게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회이룬의 이적료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의 이적료는 630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지만 아탈란타는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었다.

 

과거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엘링 홀란드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로 홀란드의 영입을 포기해야 했고 이들은 회이룬에게 홀란드의 모습을 겹쳐보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책임질만한 선수로 생각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회이룬의 영입에 대한 관심도 잠시 ,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회이룬이 맨유 이적을 바란다고 언급해 텐 하흐의 품으로 향할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 협상이 자신들의 생각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들은 회이룬의 영입을 포기하고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수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영입을 시도할 생각이었다.

 

30세의 공격수인 그는 22-23시즌 은쿤쿠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고 브레멘에서 17년 만에 득점왕이 나오며 구단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선수였다.

 

그의 득점 능력은 분데스리가에서 입증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퓔크루크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무엇보다 퓔크루크의 에이전시가 사디오 마네 , 세르주 그나브리 , 콘라트 라이머 등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면에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더욱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이 외에도 벤피카의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도 바이에른 뮌헨 영입 후보에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마티스 텔과 추포-모팅과 함께 경험을 쌓아 함께 뛸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여러 축구 팬들은 회이룬의 이적료가 높다는 면에서 회이룬의 영입을 반대하는 분위기였다. 완전한 주전 공격수라고 말하기 어려우며 유망주에게 높은 이적료는 현명한 영입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아직까지 많은 경험이 필요한 때이기에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이 회이룬의 영입을 반대하고 있는 분위기였으며 과연 회이룬이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 바이에른 뮌헨은 어느 선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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