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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워커 이적 시 하키미 영입으로 대체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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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PSG의 오른쪽 풀백인 아슈라프 하키미, 빠른 스피드로 공격 가담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도르트문트-인터밀란-파리생제르맹의 에이스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최근 맨시티는 카일 워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허용하는 분위기였고 맨시티는 워커의 대체자로 하키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워커는 빠른 스피드로 각 팀의 빠르다고 소문난 윙어들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여기서 워커의 대체자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하키미가 적임자라는 것이었다.

 

맨시티는 하키미의 영입을 위해 고액의 이적료도 지불할 생각인 가운데 하키미 역시 PSG를 떠나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 하키미는 절친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자신도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할 의사를 밝혔고 그는 현재 PSG의 환경, 분위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며 그의 이적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여기에 더해 주앙 칸셀루의 이적 역시 확실시되는 맨시티였기에 이들은 하키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했다.

 

맨시티는 마테오 코바치치의 영입을 성공한 뒤 하카미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김민재, 데클란 라이스 등 영입을 계획하고 있던 맨시티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수비에 대대적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하키미가 맨시티의 제안에 솔깃할 지 주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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