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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식 or 트라오레 영입 노리는 AC밀란, 새로운 윙어 물색 중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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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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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올로 말디니 경질, 산드로 토날리의 뉴캐슬 이적설로 소란스러운 AC밀란, 이들은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소식만 무성한 채 막상 오피셜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러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AC밀란이 현재 첼시의 윙어인 크리스천 풀리식과 울버햄튼의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우선 AC밀란의 레이더망의 포착된 선수는 첼시의 방출 대상자인 크리스천 풀리식이었다. AC밀란은 그의 영입을 위해 첼시와 협상을 진행했고 풀리식 역시 첼시를 떠나기 위해 AC밀란 이적에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첼시는 이적료 285억 이상을 요구하고 있었고 AC밀란은 이보다 낮은 금액으로 풀리식 영입 협상을 진행하길 바라고 있었다.

 

AC밀란은 결국 풀리식의 영입은 점점 포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기 시작했고 이들이 선회한 선수는 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아다마 트라오레였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한 때 울버햄튼에서 이적료 1000억 이상이 책정될 정도의 윙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의 단점들이 도드라지기 시작하며 여러 구단에서 영입을 포기한 상황이었다.

 

결국 울버햄튼과 계약 만료 상황까지 간 트라오레였으며 그는 현재 세리에 구단들의 관심을 받으며 세리에 진출을 코 앞에 둔 상황이었다.

 

AC밀란은 이적료가 없는 트라오레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구단 측은 그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의 감독인 스테파노 피올리도 트라오레 영입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나폴리, AS로마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료가 없다는 측면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영입 경쟁은 상당히 치열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C밀란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에 실패할 경우 다시 풀리식 영입을 나설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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