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내에서 제2의 피를로, 제2의 가투소라고 불리며 AC밀란의 중원을 지켰던 산드로 토날리, 하지만 최근 뉴캐슬 이적에 급물살을 타면서 토날리는 EPL 진출을 코 앞에 두고 있었다.
애초 토날리는 뉴캐슬 이적을 고려하기 않고 있었다. 중원 보강이 필요했던 뉴캐슬은 AC밀란에게 높은 이적료로 토날리 영입을 제안했고 높은 이적료로 AC밀란은 토날리의 이적을 허용하며 토날리는 AC밀란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토날리는 AC밀란에 큰 애정을 가진 선수였지만 구단이 자신을 판매할 생각을 가졌다는 소식에 뉴캐슬과 개인 협상을 가진 뒤 뉴캐슬 이적을 확정짓게 된다.
결국 뉴캐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날리의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토날리의 이적료는 약 995억으로 5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토날리는 이탈리아 선수 중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선수가 되며 세리에A 역사상 5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뉴캐슬의 감독인 에디 하우는 "토날리는 뛰어난 재능과 팀에 필요한 정신력, 신체적 능력을 가췄다, 그는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했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를 데려와 기쁘다"라고 말했다.
토날리는 "엄청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믿음에 보답하겠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뛸 수 있어 흥분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는 뉴캐슬에게 토날리의 합류는 매우 중요했다. 팀의 에이스인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시 뉴캐슬은 흔들렸지만 토날리의 합류로 뉴캐슬은 더욱 탄탄해지고 있었다.
뉴캐슬은 이탈리아의 육각형 미드필더를 품에 안게 되며 피를로+가투소를 동시에 얻게 된 가운데 토날리의 EPL 진출은 큰 화제가 되고 있었다.
뉴캐슬 팬들은 토날리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뉴캐슬의 다음 오피셜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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