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의 육각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린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2015년부터 인테르에서 활동한 그는 인터밀란의 중원을 지키는 든든한 선수였다.
이러한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최근 바르셀로나는 프랑크 케시에와 브로조비치의 스왑딜이 언급되고 있었고 무엇보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열광하고 있던 선수였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나스르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브로조비치에게 접근한 알 나스르는 결국 그의 영입에 성공하게 된다.
알 나스르는 SNS를 통해 브로조비치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그는 이적료 255억, 3년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르조비치는 알 나스르에서 높은 급여를 받게 될 예정이었으며 그의 계약 기간 3년 급여를 모두 산정했을 때 1억 유로인 약 1425억을 수령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팀의 에이스이자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에게 좋은 패스를 전달해줄 든든한 지원자를 얻게 되었다.
최근 여러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막강한 자본으로 슈퍼스타 영입에 성공하고 있었으며 22-23시즌 리그 우승자인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 조타를 영입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에 이어 유럽의 스타를 데려오지 못하고 있었지만 브로조비치를 영입하며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었다.
호날두-브로조비치의 듀오가 상당히 눈길을 끌게 된 알 나스르였으며 호날두와 브로조비치가 웃으면서 세레머니하는 모습을 머지 않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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