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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우디 알 아흘리로 이적하며 3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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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아흘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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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펄스 나인으로 구단의 전성기를 가져온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살라와 사디오 마네와 함께 뛰며 리버풀의 "마누라" 트리오로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였다.

 

피르미누는 클롭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불리며 리버풀의 충성심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끝내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재계약 없이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피르미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교체로 출전해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피르미누와 작별을 선택했고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으며 라리가 진출을 예고하는 것 같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와 연결되며 결국 그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게 된다.

 

알 아흘리는 SNS를 통해 피르미누의 영입을 발표했고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지고 있엇다.

피르미누는 알 아흘리에서 3년 계약 기간 동안 총 859억을 수령할 예정이었으며 이는 연봉 286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 아흘리는 이적료 없이 피르미누를 영입해 기대 이상의 영입에 성공하였으며 최근 첼시에서 합류한 에두아르 멘디와 함께 알 아흘리 재건에 나선 피르미누였다.

 

피르미누는 리버풀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준비를 해야했으며 알 아흘리는 그가 리버풀 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클롭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펄스 나인이었지만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데 있어 동료 선수들과 합이 상당히 중요했다.

 

알 아흘리는 피르미누를 보좌할 선수들을 영입할 지 주목해야 했으며 현재 공석인 감독직 역시 알 아흘리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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