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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튀르키예 신성" 아르다 귈러, 레알마드리드와 6년 계약 체결하며 제2의 외질 노린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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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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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신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르다 귈러, 페네르바체에서 활동하고 있던 그는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AC밀란 등 각 나라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귈러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길 원했고 그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르졌다.

 

결국 귈러는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두 구단 중 레알마드리드를 선택했으며 귈러를 두고 펼쳐진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는 패배했다.

 

바르셀로나는 귈러의 영입을 위해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했던 포르투갈 출신의 선수이자 현 디렉터인 데쿠까지 파견했지만 귈러는 레알마드리드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귈러의 영입을 발표했고 기본 이적료 285억에서 옵션을 포함한 최대 이적료 427억으로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는 과거 소속 구단에서 활동했던 메수트 외질에 이어 제2의 외질이라고 불리는 귈러까지 품은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세대 교체를 위해 귈러의 영입에 성공했다.

 

귈러는 곧바로 주전으로 활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교체 투입으로 데뷔해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튀르키예 신성을 영입해 토니 크로스의 대체자로 만들어야 했다.

 

바르셀로나가 귈러의 영입전에서 패배한 이유는 선임대 후 영입을 제안해 거절 당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페네르바체의 마음을 흔들었고 결국 협상권을 얻은 이들은 곧바로 귈러를 영입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 세대 교체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레알마드리드는 유망주 영입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귈러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주전을 차지하는 날이 언제 올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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