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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인터밀란, 브로조비치 대체자로 사수올로 프라테시 영입 완료, 임대 후 완전 영입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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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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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인터밀란은 핵심 미드필더를 잃게 되자 서둘러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다.

 

그 선수는 사수올로의 미드필더, 다비데 프라테시였다. 프라테시는 세리에에서 주목받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유벤투스, AS로마, AC밀란 등 세리에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었고 AC밀란의 경우 산드로 토날리를 뉴캐슬로 떠나보내며 프라테시 영입에 접근하였다.

 

하지만 AC밀란이 프라테시 영입 경쟁에서 힘을 발휘하기에는 시간이 늦었다. 꾸준히 관심을 보이던 인터밀란은 프라테시의 영입에 성공했고 인터밀란은 연이어 임대를 보냈던 사무엘레 물라티에리를 사수올로로 보내는 대신 프라테시를 영입하게 되었다.

 

인터밀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테시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고 이 계약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조건을 달성할 경우 필수로 옵션이 발동되는 계약이었다.

 

임대료는 85억이며 완전 이적료는 약 355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테르는 다소 저렴한 금액으로 세리에의 미드필더를 얻게 되었다.

프라테시는 인터밀란 이적을 결정한 이유는 인테르의 서포터즈 때문이라고 알려졌으며 그는 바스토니와 절친한 관계였기에 이전부터 인테르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프라테시는 중앙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심지어 스피드도 빠르고 패스 역시 준수해 공수 역할을 소화하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였다.

 

중앙 미드필더로써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 선수는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올라간 인터밀란에 합류했으며 타 구단들은 프라테시 대신 다른 선수 영입으로 선회해야 했다.

 

인터밀란은 마르쿠스 튀랑에 이어 다비데 프라테시까지 영입한 가운데 이들은 공격과 중원을 모두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최근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수비까지 든든한 상황이었다. 인테르는 기대 이상의 선수 영입과 주전 선수들의 재계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오피셜은 인터밀란의 팬들을 기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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