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풍 영입을 보여주던 PSG, 이강인에 이어 뤼카(루카스) 에르난데스까지 영입한 이들은 곧바로 6호 영입을 발표하게 된다.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셰르 은두르를 영입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5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27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은두르는 "감격스럽다, 여러 감정이 들지만 행복하다, PSG는 세계 최고의 클럽이며 나는 이제 새로운 가족의 일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PSG는 벤피카 유망주를 일찍 영입하였으며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것은 그가 이적료가 없는 FA영입이라는 것이었다.
이탈리아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추후 PSG의 중원을 책임질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으며 추후 베라티를 대체자로 언급될 확률도 존재했다.
은두르는 190cm의 큰 신장를 가지고 있었으며 양발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선수였다.
은두르는 이탈리아 세리에 구단들의 관심을 받던 선수였으며 프랑스에서 그를 보고 과거 포그바의 전성기가 연상된다며 제2의 포그바로 불리고 있었다.
은두르는 교체 출전으로 데뷔해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23-24시즌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으며 그가 이적, 임대 없이 구단에 잔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PSG는 글로벌 축구잡지사 "골닷컴"이 선정한 유망주 50인 선수 중 워렌 자이레-에메리, 엘 샤데유 비치아부에 이어 셰르 은두르까지 영입한 가운데 유망주 육성에 진심을 보여주고 있는 PSG의 오피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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