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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방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할 팀 K리그 명단 확정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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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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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벤투스 방한, 2022년 토트넘 방한으로 축구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

 

조만간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가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다.

 

스페인 빅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게 될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멤버십 어플인 "킥(KICK)"을 통해 출전할 선수의 투표를 진행했고 결국 11명이 결정되며 명단이 공개되었다.

 

축구 팬들은 각자 생각하는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투표하며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4-3-3 포메이션 기준으로 선수들은 위의 사진과 같았다.

골키퍼는 대전 시티즌의 이창근이 5만 2160표로 선정되었고 수비수는 대전 시티즌의 안톤(4만 2582표), 울산현대의 설영우(4만 2001표), 전북 현대의 정태욱(4만 1553표) 울산 현대의 김영권(3만 9836표)로 선정되었다.

 

미드필더는 대구FC의 세징야(5만 6133표), 전북 현대의 백승호(4만 9058표), 대전 시티즌의 배준호(4만 2370표)로 선정되었고 공격수는 수원FC의 이승우(4만 6390표), FC서울의 나상호(4만4494표), 울산 현대의 주민규(4만 3056표)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유럽의 슈퍼스타들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며 이 팀을 이끌 수장으로 전 한국 국가대표 감독이자 현 울산 현대의 감독인 홍명보가 선정되었다.

 

위의 선정된 선수들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 최고 구단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접전을 통해 한국 축구팬들을 흥분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여기서 어느 선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득점에 성공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축구 팬들은 팀 K리그의 상대가 맨시티, PSG가 아니라는 점에서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앙투안 그리즈만, 얀 오블락 등 많은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AT마드리드였기에 이들의 대결은 많은 축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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