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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우 바프티스타 "아스널, 우승 원하면 네이마르 영입 해야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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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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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SG의 선수로 프리시즌 투어를 하고 있는 네이마르, 그는 PSG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었지만 음바페의 이적으로 인해 그의 이적설은 잊혀지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PSG 잔류를 원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조용할 것만 같았던 그의 이적설을 과거 브라질 공격수였던 줄리우 바프티스타가 그의 이적을 주장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바프티스타는 인터뷰에서 "아스널의 네이마르 영입은 우승에 핵심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으며 그의 이적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프티스타는 "네이마르는 PSG가 편안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네이마르에게 새로운 구단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아스널은 네이마르에게 전폭적 지원, 네이마르가 필요한 자신감을 주는 클럽이어야 하며 지금의 아스널이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널은 최고의 클럽 중 하나지만 최근 아스널은 경쟁력이 없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새로운 무언가를 가졌고 마지막 열쇠로 네이마르의 영입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또 가브리엘 제주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많은 브라질 대표팀을 보유해 네이마르가 합류해야한다는 이유에 더욱 무게를 실었으며 네이마르의 아스널 이적을 외치던 바프티스타였다.

 

이 정도쯤이면 바프티스타는 과거 아스널에 큰 애착을 가진 선수로 보이겠지만 그는 현역 시절 2006년~2007년까지 아스널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적이 있었다.

 

바프티스타는 한 구단에 4년 이상 머문 적이 없었으며 그나마 오래 머문 구단은 레알마드리드, AS로마 뿐이었다.

 

그가 네이마르의 아스널 이적에 대해 강력히 주장하는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의문을 가진 가운데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 등 현재 많은 이적료를 지출하고 있는 아스널이 네이마르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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