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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덴마크 홀란드" 회이룬 1224억에 영입 완료, 5+1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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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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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고통받은 맨유, 한 때 호날두가 있었지만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나게 되고 바웃 베호르스트가 임대 합류했지만 맨유의 최전방 갈증을 해결해주지 못했다.

 

텐 하흐 체제에서도해결되지 않던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가운데 이들은 아탈란타의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이룬을 영입했다, 5년+1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맨유는 애초 빅터 오시멘, 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렸지만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로 영입이 불가능했다.

 

결국 "덴마크 홀란드"라고 불리는 회이룬 영입에 선회한 맨유는 곧바로 영입에 착수했고 이적료 협상으로 난항을 겪고 겪어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기본 이적료는 약 1080억, 보너스 옵션을 합친 최대 이적료는 약 1224억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회이룬은 덴마크 국가대표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맨유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회이룬의 맨유 적응에 에릭센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회이룬은 "어렸을 때부터 맨유 팬이었다, 맨유 선수로 올드 트래포드로 걸어나오는 것을 꿈꿔왔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 감독 중 하나인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텐 하흐 감독의 지도와 지지 속에 동료들과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이룬이 합류하며 맨체스터 더비는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가져올 전망이었다. 덴마크 홀란드와 원조 홀란드의 대결을 기대해볼 수 있었으며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팬들은 이들의 대결에 열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오랜 기간 최전방 공격수에 고통받던 맨유가 드디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영입에 성공한 가운데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맨유 팬들은 회이룬 합류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회이룬이 프리 시즌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으며 회이룬의 나이가 20세라는 점에서 오랜 기간 맨유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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