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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PSG, 음바페 대체자로 곤살루 하무스 영입,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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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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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와 갈 때까지 가버린 PSG, 이들은 파격적인 조건의 재계약을 제안해봤지만 음바페는 외면하며 음바페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23-24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를 단 돈 0원에 떠나보낼 생각이 없었으며 그를 임대 이적을 보내 임대료라도 챙길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음바페의 이적도 문제였지만 음바페가 없는 23-24시즌 역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PSG였다.

 

이들은 오래 전부터 꿈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3-24시즌에도 노리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감독 교체부터 다양한 선수 영입에 성공한 이들은 새로운 PSG 시대를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중 공격수 영입에 진심이었던 PSG는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등 여러 공격수를 영입 후보로 올렸던 가운데 이들은 결국 곤살루 하무스를 영입에 성공하며 음바페가 빠질 자리를 대체하는데 성공했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곤살루 하무스를 1시즌 임대 영입했다"라고 발표하며 완전 영입 옵션이 존재하는 협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곤살루 하무스의 임대료는 약 215억이며 완전 이적료는 934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PSG는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무스는 "PSG에 합류해 자랑스럽고 기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전 소속팀이었던 벤피카 팬들에게 SNS로 작별을 선언한 하무스였다.

 

재정적으로 풍부한 PSG가 하무스를 임대 영입을 한 배경에 대해서는 FFP로 알려져 있었다. 애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랑달 콜로 무아니를 원하고 있었지만 FFP를 위반할 수 있는 이적료 때문에 저렴한 하무스를 선택했다고 알려졌으며 루이스 캄포스는 하무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무스는 PSG 이전에 맨유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새로운 골잡이 탄생을 알렸고 무엇보다 그는 주전 경쟁에서 호날두에게 승리해 더더욱 주목을 받았다.

 

22-23시즌 벤피카에서 30경기 19골을 기록했던 곤살루 하무스, 이제 PSG 선수로써 어떠한 기록을 만들어낼 지 주목되는 가운데 하무스가 합류한 상황에서 음바페의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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