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서 방출 당한 윙어 에당 아자르, 한 때 호날두의 대체자로 높은 이적료로 레알마드리드에 입성한 그였지만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인해 잊혀지고 말았다.
아자르는 오랜 기간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자르는 잔류를 선언하였고 과거 가레스 베일처럼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구단에서 주급만을 수령받고 있는 아자르였다.
가레스 베일은 출전이라고 하며 공격에 일조를 했더라면 아자르는 경기조차 뛰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2군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 조차 버거워하던 에당 아자르였으며 그는 레알마드리드 입성 4년 만에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에당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의 인내심을 한계까지 도달하게 만들었으며 구단 측은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한 선수를 0원으로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자르는 FA신분으로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것 같았지만 이적설에 비해 그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고 끝내 은퇴설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행선지가 언급되던 에당 에자르는 실상 이적에 대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던 가운데 최근 영국 매체에서 EPL의 한 구단이 아자르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 구단은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인 스티브 패리시는 에당 아자르가 상업적인 가치가 충분하며 감독인 로이 호지슨도 아자르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자르에게 1년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었으며 아자르는 4년 만에 EPL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현재 매체에서는 아자르가 EPL에 복귀할 기회가 찾아온 것에 대해 계약을 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조만간 크리스탈 팰리스의 오피셜에 모습을 비출 수 있었다.
하지만 아자르의 거취에 대해 주목을 해야만 했다. 최근 6개의 구단들은 아자르의 영입에 도전했지만 아자르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여기서 아자르가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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