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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풀백 없는 맨유, 급하게 쿠쿠렐라-레길론-알론소 영입 관심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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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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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럴 말리시아, 루크 쇼를 부상으로 잃은 맨유, 졸지에 왼쪽 풀백을 모두 잃은 맨유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비상이 걸리고 말았다.

 

이들은 서둘러 대체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여러 선수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던 가운데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 첼시의 마크 쿠쿠렐라, 바르셀로나의 마르코스 알론소가 언급되고 있었다.

 

맨유는 급하게 준비하는 영입인 만큼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던 가운데 브라이튼에서 첼시로 이적했지만 벤 칠웰에게 밀려 뛰지 못하고 있는 쿠쿠렐라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 토트넘에서 임대 이적을 거쳐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외면 당한 레길론도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알론소 역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매체에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들 중 마르코스 알론소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매체들은 알론소의 느린 발은 맨유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레길론과 쿠쿠렐라의 영입을 추천하고 있었다.

맨유는 쿠쿠렐라의 임대 영입도 고려하고 있었지만 쿠쿠렐라는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레길론 역시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맨유는 쿠쿠렐라 임대 영입 시 그의 높은 주급을 어느정도 지불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재정난이 심한 바르셀로나는 알론소의 완전 이적료를 높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나마 레길론의 영입이 더욱 확률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었지만 토트넘이 맨유에게 쉽게 선수를 내줄 지 의문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해당 구단들 역시 이적시장을 얼마 두지 않은 현 시점에서 스쿼드에 공백을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었으며 맨유는 이를 어떻게 대처할 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맨유는 최악의 상황으로 영입이 아닌 디오고 달롯과 알바로 페르난데스를 출전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그라나다 임대를 코 앞에 둔 상황에서 맨유는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디오고 달롯은 왼쪽 풀백도 출전이 가능했지만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과연 맨유가 급하게 왼쪽 풀백의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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