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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영입 원하는 사우디 알 이티하드, 구단도 감독도 살라 이적 불가 선언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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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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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최고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 위르겐 클롭 감독 리버풀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장본인이었으며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떠났지만 살라는 리버풀에 잔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때 이적을 원했던 살라였지만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던 가운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살라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해졌으며 이에 리버풀은 완강한 거절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살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은 없던 일이 될 것 같았지만 살라 개인은 알 이티하드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는 "살라는 알 이티하드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고 살라는 리버풀에게 이적 의사를 표현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는 이를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살라는 8월 초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살라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보도를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에 대한 어떠한 제안이 와도 리버풀은 거절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클롭 감독 역시 살라의 이적을 부인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결정적이었던 것은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 이사는 "살라가 이번에 떠날 예정이었다면 지난 여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고 과거 리버풀의 수비수였던 데얀 로브렌도 "거짓말을 멈춰라"라고 SNS에 사진을 게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는 것은 알 이티하드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살라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쏟아지는 소식 때문이었다.

 

살라는 알 이티하드로부터 연봉 1090억의 3년 계약을 제안받았으며 주급만 무려 20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받았다.

 

현재 리버풀에서 5억9천만원을 받는 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받은 알 이티하드 제안에 살라는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

 

이어 살라에게 전용기, 무제한 비행기표, 사우디아라비아 홍보대사 등 다양한 혜택으로 살라의 합류를 손짓하고 있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리그의 최고 슈퍼스타를 호날두가 아닌 살라로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의 이적료를 약 2500억을 제안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가 원하는 살라의 영입에 대해 뉴캐슬이 목을 받고 있었다.

 

뉴캐슬의 구단주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라는 점에서 이들은 뉴캐슬을 더 높은 위치로 올리기 위해 리버풀의 에이스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내 리버풀에 경쟁력을 낮출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살라를 원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살라는 과연 알 이티하드 이적에 어떠한 태도를 보일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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