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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빙 로사노, 4년 만에 나폴리 떠나 PSV로 복귀하나?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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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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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의 나폴리 윙어인 이르빙 로사노, 2019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을 떠나 나폴리에 합류한 그는 당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당시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대체자로 그를 주시하기도 했으며 여러 빅클럽들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기 전까지 로사노를 클럽 레코드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당시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 역시 로사노의 합류를 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나폴리에서 4시즌을 보낸 로사노였지만 주전 경쟁에 있어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그는 나폴리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왼쪽에서 뛰던 로사노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로 오른쪽에서 뛰게 되었고 현재 마테오 폴리타노와 로테이션으로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못하고 있었다.

 

로사노는 경기에 출전하면 영향력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횟수가 많아졌고 단순히 빠르고 드리블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자 나폴리는 새로운 선수를 주시하고 있던 가운데 최근 그의 친정팀인 PSV가 로사노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의 예스페르 린스트룀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로사노의 대체자로 합류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언론 매체들은 로사노의 대체자 영입에 근접했다며 곧 로사노를 처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로사노는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못해주며 팬들도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던 가운데 그는 4년 만에 네덜란드 무대로 복귀할 수 있었으며 PSV는 로사노 영입에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1차례 거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린스트룀의 합류가 근접한 만큼 나폴리는 곧바로 PSV와 이적료 협상을 완료할 것으로 보였으며 조만간 로사노의 이적 오피셜이 전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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